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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인터넷이 지난 6일 보도된 경쟁 관계에 있는 개발사 와이즈캣 인수설이 와전된 것이라 해명했다.
와이즈캣은 CJ인터넷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야구 게임 '마구마구'의 경쟁 게임인 '슬러거'를 개발한 업체다.
CJ인터넷의 관계자는 "자체 개발 게임 외 퍼블리싱 및 개발사 인수를 통한 성장 전략을 준비하면서 여러 업체의 입수·합병을 검토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와이즈캣에 대해 정식으로 인수설을 제안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그는 "올 하반기부터 유망 개발사 인수를 통해 개발투자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성과를 낼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친분이 있는 업체 관계자들과 사석에서 관심을 표명한 것이 마치 압력을 행사한 것처럼 보도됐다"라 덧붙였다.
이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게임사간 인수 및 합병 제안은 흔한 일이다. 다만 최근 CJ인터넷이 한국 프로야구 협회와 구단 및 선수 초상관에 관한 독점 계약 추진이 논란이 되고 있는 만큼 인수와 관련된 이야기가 왜곡된 시각으로 보여질 여지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한편, CJ 인터넷은 게임 개발사의 인수·합병 전략을 비롯해 해외 시장의 확장을 노리는 글로벌 전략을 연내 추진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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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캣ㅂ0
2009.11.07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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