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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서진우, www.e-sports.or.kr)는 한국e스포츠 역사상 최초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제3회 실내아시아 경기대회’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11월 4일(수) 베트남 현지 하노이 공학 대학(Hanoi Technic University)에서 펼쳐진 스타크래프트 종목 결승전에서 한국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정명훈(SK Telecom T1, 18세)과 이영호(KT Rolster, 17세)가 각각 조별예선과4강전을 전승으로 통과 결승에서 만났다.
11월 4일(수) 오전에 펼쳐진 한국 선수간 결승전에서는 이영호가 세트스코어 2:0으로 승리, 한국 e스포츠 역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1세트 블루스톰에서 이영호는 초반 정명훈의 전진팩토리, 전진스타포트로 흔들렸으나, 중반 이후 드랍십 운영을 통해 이득을 본 후 배틀크루저 싸움에서 승리를 거두며 한 세트를 선취하는데 성공했다.
왕의귀환에서 벌어진 2세트에서 이영호와 정명훈은 똑같이 빠른 확장을 가져갔다. 이영호는 정명훈이 한발씩 앞선 확장으로 앞서나가자 특유의 공격적인 드랍쉽 운영을 선보이며 상대방의 본진을 장악, 정명훈의gg를 받아냈다.
이로써 한국은 금1, 은 1를 획득, 오후에 펼쳐지는 카운터스트라이크1.6 종목 풀 리그에서 베트남에 승리할 경우, 우승을 확정하게 되어 종합 금2, 은1 획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종목별 시상식과 e스포츠 대회 폐막은 금일 오후 16시 이후에 진행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m] [자료제공 = 한국e스포츠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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