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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게임 아파트 경품 논란 제기
써니파크(대표 박문해)에서 지난달 30일부터 오픈베타서비스 중인 MMORPG '룬즈 오브 매직'은 업계 최초로 아파트를 경품으로 내걸었고 이는 화제와 동시에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아파트 경품은 시가 1억 5000만원 상당이다. 이벤트 상품으로는 너무 과하다는 지적을 시작으로 아파트를 경품으로 내건 것이 경품 고시 위반이라는 점과 사행성 유발시키고 있다는 점이 문제시 되고 있다.

룬즈의 아파트는 경품고시 위반?
우선 소비자현상경품 규제에 대한 논란에 대해 살펴보면 공정거래위원회의 경품고시 제 8조 제1항에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입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경품의 경우 경품가액의 합계액이 예상매출액의 1%를 초과하거나 소비자현상경품류의 가액이 500만원을 넘길 수 없다는 제한을 두고 있다.
'룬즈 오브 매직'의 아파트 경품이 이 경우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여부는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
현재 게임의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기 때문에 이벤트 대상자가 상품의 구입자에 해당되지 않는다라는 시각에서 본다면 공정거래위원회의 경품고시의 위반사항은 아니다.
다만 이벤트 기간인 3개월 이내로 부분유료화가 시행되는 점과 이벤트의 자격의 조건(레벨 40달성)이 있다는 점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라고 보기에 애매모호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써니파크 측 관계자는 "이벤트를 하기 전 경품과 관련해서 변호사측과 상담을 했는데 전자의 논리대로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소견을 들었다"고 전했다.
사행성 논란 업계 전반에 부정적 이미지
또 다른 논란이 가중 되고 있는 부분은 업계 전반에 미치는 책임에 대한 부분이다.
경품 가액의 높은 액수나 이를 진행한는데 있어 법적인 문제가 없다 해도 사회 통념상 과다한 경품 제공으로 사행성을 부추겨 업계 전반에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대해 한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 게임은 중독현상과 현금거래 등의 문제로 사회 전반적인 인식이 부정적이다. 또 최근들어 웹보드 게임의 간접 충전 문제가 대두되는 등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게임 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는 실정에 업계의 일원으로서 문제가 될만한 행동은 자제하는 것이 옳다"고 말했다.
'룬즈 오브 매직'이 오픈베타 첫 주 동시접속자 1만 명 기록과 게임 검색어 순위 20위 권에 랭크된 성적이라는 인기의 득을 얻었지만 업계 전반 이미지 타격의 실도 적지 않다.
게임도 하나의 상품인 만큼 품질로 평가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번 논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게임의 홍보를 목적으로한 이벤트지만 금액이 과도하면 의도한 것과는 다른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 일부 게임 업체에서 과다 경쟁을 유도하는 현금 지급의 이벤트로 인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현 시점에 아파트 경품은 과유불급이라는 지적을 피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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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개가 있습니다.
흠냐링법사
2009.11.0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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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2 22:23
지랄맞은게임
2009.11.03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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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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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3 20:09
황금빛사과
2009.11.04 16:07
gksrudalf
2009.11.08 08:25
hy666
2009.11.13 11:01
지식채널e
2009.11.1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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